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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론 우들리 "우스만전 패배 후 극심한 우울증 겪었다"

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가 카마루 우스만에게 타이틀을 빼앗긴 뒤 겪었던 심각한 정신적 침체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절친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도움과 긴 연패 사슬을 끊어낸 최근 근황도 함께 전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가 타이틀을 잃은 직후 극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바닥을 쳤던 당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 보도에 따르면 우들리는 최근 아리엘 헬와니와의 인터뷰에서 카마루 우스만에게 완패한 뒤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우들리는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시기 개인 생활과 재정 관리 모두에서 혼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타이틀을 유지하는 동안 이혼 소송과 새 교제, 출산 등이 겹쳤고 매달 4만 달러를 무분별하게 지출하는 등 어리석은 생활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벨트를 잃은 직후에는 비판자들이 원하던 결과를 안겨줬다는 자괴감에 빠졌으며, 절친이자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오랜 시간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들리는 2014년 이후 4차 타이틀 방어를 포함해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웰터급 정점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스만을 상대로 일방적인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벨트를 내줬고, 이후 UFC에서 단 1승도 추가하지 못한 채 4연패를 기록하며 2021년 옥타곤을 떠났습니다. 격투기 무대를 벗어나 복싱에 도전했으나 제이크 폴에게 당한 KO패를 포함해 3연패를 당하며 침체가 이어졌습니다.

긴 무승의 늪에 빠져 있던 우들리는 최근 RAF 12 레슬링 매치에서 호아킨 버클리를 꺾으며 마침내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그는 버클리를 제압한 뒤 비로소 길었던 침체기가 끝났다는 안도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달 초 RAF 모스크바 대회에서 치러진 함자트 치마예프와의 레슬링 경기에서는 핀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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