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치, 토푸리아 극찬 “다음 상대는 큰일 났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가 일리아 토푸리아의 뛰어난 기량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 상대에게 경고를 보냈다. 게이치는 자신이 2027년까지 출전하지 않는 가운데 토푸리아의 재기 가능성을 지지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라이트급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가 최근 맞대결을 펼쳤던 일리아 토푸리아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게이치는 토푸리아가 가진 뛰어난 기술을 강조하며, 다음에 그와 맞붙게 될 상대는 매우 힘든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게이치는 ‘더블 커버리지’ 팟캐스트에 출연해 토푸리아와의 경기를 돌아봤다. 게이치는 당시 승리가 자신의 정신력과 경험, 코치진의 경기 계획이 잘 맞아떨어진 결과이자 상대가 정신적으로 취약한 상태였던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직접 옥타곤에서 그래플링 공방을 겪어본 결과 토푸리아에게 머리를 잡히지 않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을 만큼 상대의 기술적 위험성이 높았다고 덧붙였다.
게이치는 자신이 맥스 할로웨이에게 KO 패배를 겪은 뒤 다시 복귀해 스스로를 증명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토푸리아를 격려했다. 스포츠 특성상 실수나 방심이 나올 수 있지만, 토푸리아는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의구심을 깨고 다시 전성기를 맞이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게이치는 자신이 상대를 깎아내리려는 것이 아니며, 토푸리아가 훌륭한 활약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토푸리아는 게이치와의 재대결을 원하고 있으며, 데이나 화이트 UFC CEO 역시 이 매치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게이치는 2027년까지 옥타곤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당장 특정 상대를 거론하는 것에는 선을 그었다. 토푸리아의 차기 행보와 관련해서는 패디 핌블렛과의 맞대결 가능성 등 다양한 구도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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