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UFC가 코미어 등 활용해 가네·호킷 대진 여론 유도”
알렉스 페레이라가 시릴 가네와의 헤비급 리매치 대신 조시 호킷 대진이 잡힌 과정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UFC가 대니얼 코미어 같은 해설진을 앞세워 여론을 조성했다고 전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전 미들급 및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시릴 가네와의 헤비급 타이틀 재대결 무산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UFC가 대니얼 코미어를 비롯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앞세워 가네와 조시 호킷의 맞대결을 정당화하려 했다며, 일종의 여론 유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페레이라는 공식 대진 발표 전부터 코미어 등이 이번 대결을 좋은 시합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팔로워와 영향력이 큰 이들에게 긍정적인 여론을 만들도록 유도해 팬들이 최고의 매치업이라고 믿게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페레이라는 평소 코미어와 장난스럽게 레슬링을 할 정도로 좋은 관계를 이어왔지만, 호킷이 현재 타이틀전에 가장 적합하다는 식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가 갑자기 타이틀전 기회를 얻은 상황을 두고 그 선수가 무엇을 증명했는지 묻기도 했습니다.
페레이라는 세 체급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해 헤비급 잔류 의사를 유지해 왔습니다. 지난 6월 백악관 대회에서 열린 잠정 타이틀전 당시 가네에게 2라운드 KO 패배를 당한 뒤 리매치를 추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같은 대회에서 호킷은 승리를 거두며 UFC 무대 4승 무패를 달성했습니다.
결국 UFC는 11월 1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334 메인이벤트로 가네와 호킷의 대결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즉각적인 리매치가 무산된 페레이라는 12월 12일 열리는 다음 넘버드 대회 코메인이벤트에서 세르게이 파블로비치를 상대합니다.
정보 출처
- MMA Fighting — Alex Pereira says UFC used ‘influencers’ like Daniel Cormier to push for Ciryl Gane vs. Josh Hokit: ‘It was all kind of manipulated’
- MMA Fighting — Daniel Cormier responds to Alex Pereira: ‘I was not told by the UFC to promote’ Ciryl Gane vs. Josh Hokit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