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카노프스키, 마카체프 1차전 회상 "기술적으로 가장 깊게 간 경기"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과거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1차전을 돌아보며 기술적 깊이에 대한 깊은 존중을 표했습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최고 기량을 끌어낸 경기였다고 밝힌 그는 조만간 다게스탄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첫 맞대결을 돌아보며 상대에 대한 깊은 존중을 전했습니다. MMA 파이팅의 보도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는 최근 크리스 페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비록 패배했지만 마카체프와의 1차전을 무척 아끼고 높게 평가하는 이유를 상세히 밝혔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기술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깊은 수준까지 몰아붙인 상대는 마카체프가 처음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소 경기에서는 자신이 준비한 수많은 기술을 전부 꺼내지 않아도 되거나 두세 단계 선에서 공방이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마카체프와의 승부는 서너 단계 이상 깊게 파고들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이 해답을 내놓으면 상대가 카운터를 내고, 이에 다시 맞대응하는 고차원적인 수 싸움이 이어졌다는 설명입니다.
이어 그는 두 선수가 공유했던 높은 경기 이해도는 훗날 깊이 있게 연구되고 분석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파이터가 가진 모든 지식과 기량을 쏟아부어 서로의 한계를 끌어냈기에 패배와 상관없이 그 경기 자체를 높이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에게서 얻어낸 것에 깊이 감사하고 있으며, 여전히 마카체프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2023년 UFC 284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처음 격돌했습니다. 당시 볼카노프스키는 판정패를 당했지만,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아 해당 경기는 '올해의 경기'에 선정되었습니다. 마카체프 역시 볼카노프스키를 자신이 치른 가장 힘겨운 상대 중 한 명으로 꼽아왔습니다.
이후 2023년 10월 UFC 294에서 단기 오퍼로 성사된 2차전에서는 마카체프가 1라운드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패배에 대한 앙금은 전혀 없으며, 조만간 마카체프와 함께 다게스탄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