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오키 신야, 10년 만에 라이진 복귀…“드림의 미완성 역사 매듭짓겠다”

베테랑 파이터 아오키 신야가 10년 만에 라이진 링으로 돌아와 아사쿠라 미쿠루와 맞붙는다. 그는 이번 복귀전의 최우선 목표로 과거 격투기 단체 드림 시절의 역사를 온전히 마무리 짓는 것이라고 밝혔다.

· VILLAND PICK 편집

일본 격투기의 베테랑 파이터 아오키 신야가 10년 만에 라이진(RIZIN) 링으로 복귀한다. 아오키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슈퍼 라이진 5' 코메인이벤트에서 현지 스타 파이터 아사쿠라 미쿠루와 맞대결을 펼친다.

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아오키는 이번 복귀의 핵심 목표를 과거 일본 격투기 역사에 대한 매듭으로 설명했다. 그는 어린 팬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것보다 프라이드(PRIDE)와 드림(DREAM)으로 이어졌던 일본 격투기 역사를 제대로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이 뚜렷한 완결 없이 흐지부지 끝나며 관계자와 선수들이 불확실한 상태에 놓였던 만큼, 자신이 링에 올라 드림이 완수하지 못했던 과업을 끝내는 것이 복귀의 첫 번째 우선순위라는 설명이다.

아오키의 라이진 등장은 10년 만이다. 그는 2015년 열린 라이진 첫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사쿠라바 카즈시를 상대로 6분 만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단 한 차례 라이진 무대를 밟은 뒤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과 계약을 맺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한편 드림은 과거 프라이드 임원진이 2008년 설립해 4년 동안 24개 대회를 치렀으며, 드림이 종료된 이후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전 프라이드 대표가 라이진을 창설했다.

43세의 나이에 다시 일본 무대에 서게 된 아오키는 일본 격투기계에서 다시 뛸 기회가 없을 것이라 여겼다고 털어놓았다. 복귀 논의 과정에서 팬들의 반응을 확신하지 못했으나, 복귀 소식이 전해진 뒤 팬들이 따뜻하게 맞아준 것에 놀라움과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10년 전과 비교해 현재 종합격투기 관중과 팬층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점을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댓글 0

0/500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