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놀란, '16년 베테랑' 코트 맥기 은퇴전에 마이크 양보
에릭 놀란이 UFC 332에서 코트 맥기를 3라운드에 꺾고 옥타곤 첫 승을 거뒀다. 놀란은 16년 넘게 UFC에서 활약한 맥기의 은퇴를 예우하기 위해 승리 인터뷰 시간을 양보했다.
· VILLAND PICK 편집
에릭 놀란이 옥타곤 첫 승을 거둔 자리에서 은퇴전을 치른 베테랑 코트 맥기에게 마이크를 양보하며 존중을 표했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UFC 332에서 놀란은 맥기를 상대로 3라운드 피니시 승리를 거둔 뒤 조 로건과의 경기 후 인터뷰 시간을 맥기에게 넘겼다.
격투기 매체 셔독에 따르면 놀란은 스탠딩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하다 오른손 펀치로 맥기를 쓰러뜨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리를 확정한 놀란은 인터뷰를 짧게 끝내며 맥기가 홈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놀란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다른 상대였다면 마이크를 쥐고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냈겠지만, UFC에서 16년 이상을 헌신한 맥기였기에 자신의 발언 시간을 양보하고 은퇴 소감을 밝히도록 마이크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만 41세인 맥기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격투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맥기는 2010년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11에서 우승하며 옥타곤에 입성했고, 16년이 넘는 기간 동안 UFC 전적 11승 14패를 포함해 통산 22승 15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전 두 번의 UFC 경기에서 연패를 기록했던 놀란은 이번 승리로 통산 전적 9승 5패를 기록하며 옥타곤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