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전 전승 레지나 타린 "언젠가 WWE 병행 가능하지만 현재 최우선은 UFC"
무패 신예 레지나 타린이 향후 WWE 진출 및 MMA 병행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현재는 UFC 승리가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타린은 이번 주말 베테랑 JJ 앨드릭을 상대로 옥타곤 2연승에 도전한다.
· VILLAND PICK 편집
종합격투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멕시코의 기대주 레지나 타린이 프로레슬링 단체 WWE 진출 및 종합격투기와의 병행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옥타곤에서의 승리와 UFC 활동이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타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연락을 받고 WWE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합격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합격 사흘 만에 UFC로부터 출전 제안을 받았고, 결국 자신의 오랜 열정인 종합격투기를 선택해 옥타곤에 발을 들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타린은 향후 종합격투기와 WWE를 동시에 소화하거나 프로레슬링에 도전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열려있다는 뜻을 전하면서도, 지금은 격투기와 경기 승리에 전념할 때라고 설명했다.
2023년 프로로 전향하기 전 긴 아마추어 경력을 쌓은 타린은 8전 전승에 피니시율 75%를 기록 중인 유망주다. 지난 2월 촉박한 일정 속에서 치른 UFC 데뷔전에서 에르네스타 카레츠카이테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는 10월 만 22세가 되는 타린은 이번 주말 베테랑 JJ 앨드릭을 상대로 옥타곤 2연승에 도전한다.
타린은 급하게 투입됐던 데뷔전과 달리 이번에는 온전한 트레이닝 캠프를 거쳐 상대를 철저히 분석했다고 밝혔다. 감량 부담을 줄여 컨디션을 끌어올렸으며, 철저한 전략과 게임 플랜을 갖춘 만큼 이전보다 훨씬 발전된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옥타곤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베테랑 앨드릭을 상대로 타린이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이번 맞대결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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