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화이트, 페레이라의 코미어 배후 조종 주장 일축
데이나 화이트 UFC CEO가 다니엘 코미어를 조종해 여론을 만든다는 알렉스 페레이라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페레이라와 션 스트릭랜드 등의 불만에 대해서도 수백 명의 선수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데이나 화이트 UFC CEO가 해설위원 다니엘 코미어를 통해 여론을 조종하고 있다는 전 두 체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의 주장을 강하게 일축했습니다.
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의 보도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최근 시릴 간과 조시 호킷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두고 UFC가 코미어 같은 인플루언서들에게 팬들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유도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미어가 화요일에 페레이라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고, 같은 날 밤 컨텐더 시리즈 시즌 10 마지막 에피소드 종료 후 화이트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화이트는 페레이라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며, 선수들이 지나치게 과대망상에 빠져 있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자신은 코미어나 조 로건을 포함해 그 어떤 해설위원이나 선수에게도 무엇을 말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으며, 해설과 인터뷰는 모두 자연스럽게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단체가 그런 식으로 발언을 통제했다면 불만을 공개 표출해 온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는 3년 전에 이미 방출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논란의 배경에는 페레이라와 간 사이의 감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페레이라는 앞서 UFC 화이트하우스 대회에서 간과 잠정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패배했고, 이후 간의 반칙 공격을 이유로 들며 재대결을 꾸준히 요구해 왔습니다. 페레이라가 UFC와 갈등을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사안은 다소 깊은 갈등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700명이 넘는 계약 선수 중 페레이라와 스트릭랜드 두 명이 불만을 제기하는 상황일 뿐이며, 이는 격투기 프로모션 비즈니스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오랜 격투기 팬으로서 해설위원이 선수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단체 차원에서 누구에게도 특정 발언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