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프라테스, 1월 타이틀전 고사한 마카체프에 불만 표출
카를로스 프라테스가 1월 복귀를 미룬 이슬람 마카체프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프라테스는 오는 1월 30일 UFC 336에서 마이클 모랄레스와 웰터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릅니다.
· VILLAND PICK 편집
카를로스 프라테스가 1월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지 않기로 한 이슬람 마카체프를 향해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셔독(Sherdog)의 보도에 따르면, 프라테스는 당초 마카체프를 상대로 통합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기를 바랐으나 일정이 무산되면서 잠정 타이틀전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프라테스는 저널리스트 라에르테 비아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마카체프의 결정을 직접 비판했는데요. 그는 오랫동안 챔피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마침내 기회가 왔을 때 상대가 발을 뺐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UFC와 팬들 역시 마카체프의 결정에 크게 실망했을 것이라며, 출전할 의사가 없는 챔피언이라면 타이틀을 반납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UFC CEO에 따르면 마카체프는 원래 1월에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라마단 이후에 복귀하기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UFC는 오는 1월 30일 열리는 UFC 336에서 프라테스와 마이클 모랄레스의 웰터급 잠정 타이틀전을 편성했습니다. 이 대결의 승자가 향후 마카체프와 통합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프라테스는 상대인 모랄레스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모랄레스 역시 훌륭한 파이터이며 자신과 같은 목표를 쫓고 있지만, 지금은 자신의 차례인 만큼 상대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타이틀 획득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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