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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토 모이카노 "토푸리아에게 쉬운 상대 필요, 내가 적임자"

헤나토 모이카노가 저스틴 게이치에게 패한 일리아 토푸리아의 복귀전 상대로 자신이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UFC가 토푸리아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경기를 잡아주거나 패디 핌블렛과 맞붙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 VILLAND PICK 편집

UFC 베테랑 파이터 헤나토 모이카노가 일리아 토푸리아의 차기 상대로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모이카노는 최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6월 저스틴 게이치에게 패한 뒤 복귀전을 잡지 않은 토푸리아의 상황을 짚으며 맞대결 가능성을 언급했다.

모이카노는 토푸리아가 게이치전 패배의 실수를 통해 배울 줄 아는 영리한 선수라고 평가하면서도, 복귀를 위해 쉬운 경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UFC가 토푸리아의 자신감을 되살려주기 위해 수월한 매치업을 줄 수도 있고, 패디 핌블렛과 맞붙여 희생양을 만들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토푸리아가 독이 올라 있어 힘든 승부가 되겠지만 다음 상대를 KO시키며 다시 궤도에 오를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다만 경기 후 승리 소감은 미리 대본을 준비하지 않고 마음이 가는 대로 외치기 때문에 옥타곤 인터뷰에서 실제로 토푸리아를 요구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전했다.

토푸리아는 게이치에게 KO패를 당하기 전까지 종합격투기 통산 17승 무패를 달렸으며, UFC 입성 후 9연승을 기록하는 동안 7차례 피니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모이카노는 불과 반년 전만 해도 토푸리아를 역대 최고 선수 후보로 꼽았으나 선수의 가치는 마지막 경기로 평가받는 법이라며, 턱이 단단한 게이치를 언제든 KO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토푸리아의 오판을 지적했다.

모이카노는 당초 UFC 331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오르테가의 부상(컷)으로 대진에서 빠졌고, 이후 UFC 파이트 나이트 123(UFC Vegas 123) 메인이벤트에서 톰 놀란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모이카노가 톰 놀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실제로 토푸리아와의 대진을 요구할지, UFC가 토푸리아의 복귀전 상대로 누구를 낙점할지 시선이 쏠린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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