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HBO·TNT로 중계 플랫폼 확대 논의 중
TKO 그룹 홀딩스가 시청자 확대를 위해 HBO와 TNT 등 여러 네트워크로 UFC 중계 플랫폼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편성 계획이나 일정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의 중계 플랫폼이 HBO와 TNT 등 더 넓은 네트워크로 확장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격투기 매체 셔독(Sherdog) 보도에 따르면, TKO 그룹 홀딩스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마크 샤피로는 수요일 열린 TKO 실적 발표 자리에서 미디어 파트너인 스카이댄스(Skydance)와 시청자층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샤피로는 시청자 수 확대를 목표로 HBO와 TNT, 파라마운트+(Paramount+), CBS 등 보유한 여러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카이댄스가 UFC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한 만큼 전략적 방향을 완전히 맞추고 있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이번 논의의 배경에는 미디어 기업 간의 합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는 지난 10월 6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인수를 마무리했는데요. 이로 인해 기존 파라마운트+와 CBS 외에도 워너 산하의 HBO와 TNT가 모두 한 기업의 우산 아래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앞서 UFC는 2026년 1월부터 기존 ESPN과의 파트너십을 마치고 파라마운트와 7년간 77억 달러 규모의 미국 내 미디어 판권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미국 내 UFC 중계는 파라마운트+로 이동했고, 일부 넘버링 대회는 지상파 CBS에서도 방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내 별도 페이퍼뷰(PPV) 구매 시스템 역시 해당 계약과 함께 폐지되었습니다.
다만 샤피로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HBO나 TNT를 통한 UFC 프로그램 방영에 대한 구체적인 편성 계획이나 공식 시작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