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 페레즈, 듀몬트와 PI 난투 직전 일화 공개 "흥행 위해 다 알려야"
UFC 여성 밴텀급 아일린 페레즈가 노르마 듀몬트와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맞닥뜨렸던 험악한 대치 상황을 털어놓았다. 페레즈는 선수들이 말을 아끼는 체급 특성상 흥행을 위해 갈등을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여성 밴텀급에서 맞붙는 아일린 페레즈와 노르마 듀몬트 사이의 감정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셔독 보도에 따르면 페레즈는 최근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 화장실에서 듀몬트 무리와 물리적 충돌 직전까지 갔던 일화를 전하며, 경기를 알리기 위해 이러한 갈등을 모두 대중에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페레즈는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를 통해 듀몬트가 케틀렌 비에이라에게 승리한 뒤 체육관 화장실로 지인들을 이끌고 자신을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당시 듀몬트 일행은 페레즈를 다음 상대로 지목하며 쓰러뜨리겠다는 식의 험악한 말을 쏟아냈고, 서로 몸싸움을 벌이기 직전 주변 동료들이 개입해 겨우 떼어놓았다고 전했다. 페레즈는 듀몬트가 내부에서 벌어진 일을 숨기려 하지만, 자신은 팬들에게 일어난 모든 상황을 그대로 전달해 바이럴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택한다고 덧붙였다.
두 선수 사이의 신경전은 이전부터 계속 이어져 왔다. 페레즈는 듀몬트의 연인이자 UFC 미들급 파이터인 마르코 툴리오가 체육관에서 자신을 쳐다보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듀몬트는 페레즈가 SNS에서 툴리오를 지속적으로 태그해 결국 툴리오가 계정을 차단해야 했다고 맞받아치며, 체포될 걱정 없이 옥타곤에서 페레즈를 직접 응징할 수 있어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페레즈는 여성 밴텀급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트래시 토크를 자제하는 편이기 때문에 시합을 흥행시키기 위해 자신이 두 배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깊은 악연으로 얽힌 두 파이터는 UFC 베이거스 121 코메인 이벤트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옥타곤 안에서 실력으로 갈등을 매듭지을 예정이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