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트 맥기, 16년 UFC 커리어 마감…홈 경기 패배 후 은퇴 선언

UFC 베테랑 코트 맥기가 UFC 332에서 에릭 놀란에게 3라운드 TKO로 패한 뒤 옥타곤에 글러브를 내려놓으며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맥기는 16년 동안 TUF 포함 29경기를 치른 여정을 돌아보며 함께했던 동료들과 코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VILLAND PICK 편집

UFC에서 16년간 활약해 온 베테랑 파이터 코트 맥기(39·미국)가 옥타곤을 떠난다. 셔독 보도에 따르면 맥기는 지난 10월 3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UFC 332에서 에릭 놀란과의 대결을 끝으로 파이터로서의 UFC 커리어를 공식 마감했다.

이날 맥기는 고향 팬들의 응원 속에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3라운드에 TKO 패배를 당했다. 경기 직후 맥기는 옥타곤 바닥에 오픈핑거 글러브를 내려놓으며 은퇴 의사를 나타냈다. 이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맥기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경기력에 자부심을 느끼며 상대 선수에게도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맥기는 이번 은퇴전을 준비하며 감정을 온전히 마주했다고 전했다. 그는 16년의 세월 동안 TUF 하우스 시절을 포함해 29경기를 치르는 동안 지나온 순간들을 되돌아봤으며, 경기 준비 기간부터 옥타곤으로 향하는 입장 길까지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세상을 떠난 13명의 코치와 훈련 파트너들을 추모하며 승리와 패배, 배움의 모든 순간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맥기는 프로 격투기 무대에 뛰어들기 전 중독 문제를 극복한 이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후 2010년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1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식으로 UFC 계약을 맺었다. 통산 22승 15패의 전적을 남긴 '더 크러셔' 맥기는 오랜 세월 옥타곤을 지킨 파이터로서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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