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날 타이틀 반납에 조시 호킷, 시릴 간과 차기 챔피언 결정전 요구
톰 아스피날이 눈 부상 합병증으로 UFC 헤비급 벨트를 반납한 가운데 조시 호킷이 잠정 챔피언 시릴 간과의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알렉스 페레이라 역시 간과의 재대결을 희망하고 있어 차기 타이틀 구도에 시선이 쏠린다.
· VILLAND PICK 편집
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이 타이틀을 공식 반납하면서 체급 내 타이틀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Sherdog) 보도에 따르면, 아스피날의 타이틀 반납 소식이 전해진 직후 조시 호킷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잠정 챔피언 시릴 간과의 맞대결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호킷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은 자신과 간의 대결을 볼 자격이 있다며, 두 선수의 맞대결을 통해 차기 헤비급 왕좌의 주인공을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알렉스 페레이라가 헤비급에서 1승을 거둔다면 2027년 초 타이틀 도전 기회를 주겠다고 덧붙이며, 자신이 챔피언에 오른다면 UFC에서 가장 활동적인 챔피언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타이틀 반납은 아스피날의 건강 문제로 인해 발생했다. 아스피날은 지속적인 눈 관련 합병증으로 인해 옥타곤 복귀를 위한 의료 승인을 받지 못하자 결국 벨트를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한편 간과 호킷은 앞서 열린 'UFC Freedom 250' 대회에서 나란히 피니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대회에서 간은 페레이라를 제압하고 잠정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헤비급 타이틀 전선에는 페레이라도 얽혀 있다. 페레이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과의 경기 당시 후두부 타격이 피니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며 재대결을 요구했다. 페레이라는 간과의 재대결이 타당하며 실제로 성사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규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잠정 챔피언 간을 둘러싼 도전자들의 경쟁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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