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반과 알렉산더 판토자의 플라이급 타이틀 재대결, UFC 331 메인이벤트 격돌
현 챔피언 조슈아 반과 전 챔피언 알렉산더 판토자가 UFC 331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타이틀을 걸고 다시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는 아르만 사루키안 대 마우리시오 루피의 라이트급 도전자 결정전과 최두호 대 패트리시오 핏불의 페더급 매치 등도 함께 펼쳐진다.
· VILLAND PICK 편집
플라이급 챔피언 조슈아 반과 장기 집권을 이어갔던 전 챔피언 알렉산더 판토자가 UFC 331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을 두고 다시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9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두 선수의 이번 승부는 단순한 재대결을 넘어 이전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자리다. 판토자는 지난 12월 1차전 당시 경기 시작 30초도 채 되지 않아 갑작스러운 팔 부상을 입으며 타이틀 벨트를 반에게 내준 바 있다. 현재 24세인 반은 플라이급의 간판으로 자리를 굳히려는 입장이며, 36세의 베테랑 판토자는 9개월의 공백을 거쳐 자신의 위상을 다시 증명하려 한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아르만 사루키안과 마우리시오 루피가 5라운드 라이트급 매치로 맞붙는다. 현재 저스틴 게이치가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도전자 결정전의 승자에게는 타이틀 도전 기회가 약속되어 있어 패자는 타이틀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메인카드에서는 페더급 베테랑 최두호와 패트리시오 핏불의 맞대결이 성사됐으며, 헤비급의 유망주 게이블 스티브슨도 옥타곤에 오른다.
격투기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의 알렉산더 K. 리 기자는 판토자가 초반 그래플링을 통해 반을 압박할 가능성을 짚으면서도, 이 전략이 5라운드 내내 통할지와 성장 중인 젊은 챔피언 반의 기량 발전을 주요 승부처로 분석했다.
UFC 331은 총 12경기로 구성된다. 3경기가 배정된 얼리 프리림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하며, 이어 4경기가 열리는 프리림은 오후 7시에 이어진다. 5경기로 치러지는 메인카드는 오후 9시부터 시작하며, 전 경기는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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