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실바 “델가도 잡고 페더급 타이틀전 직행할 것”
장 실바가 Noche UFC 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해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따내겠다는 자신감을 밝혔다. 원래 상대였던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이탈했으나 자신의 차기 도전자 입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페더급 파이터 장 실바가 이번 주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바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리는 Noche UFC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단기 대체 선수로 나선 호세 델가도와 맞대결을 펼친다.
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의 보도에 따르면, 실바는 인터뷰를 통해 대진 상대가 바뀌었음에도 자신의 향후 타이틀 도전 전선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실바는 자신을 대신해 차기 타이틀전에 나설 다른 선수가 없다는 점을 짚으며,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면 다음 타이틀 도전자는 자신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UFC 페더급 타이틀전은 오는 10월 24일 UFC 333 메인이벤트로 예정돼 있다.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무패 도전자 모브사르 에블로예프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른다. 실바는 10월 타이틀전에서 에블로예프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만약 에블로예프가 부상 등으로 이탈할 경우 자신이 UFC 333에 들어가 볼카노프스키와 싸울 수 있다는 입장도 함께 내비쳤다.
아울러 실바는 스타일 측면에서 볼카노프스키가 더 까다로운 상대라고 평가했다. 볼카노프스키가 전략과 게임플랜을 철저히 수행하며 싸우는 법을 알고 KO 파워까지 갖추고 있지만, 자신의 첫 유효타가 제대로 들어간다면 쓰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바는 당초 전 잠정 챔피언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5라운드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로드리게스가 부상을 입으면서 상대가 호세 델가도로 교체됐다. 실바는 상대가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전하는 한편, 4주 전 단기 통보를 받고 출전을 수락한 델가도의 용기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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