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마 뒤몽, 아일린 페레즈와 악연에 "합법적으로 때릴 기회"
UFC 밴텀급 노르마 뒤몽이 맞대결을 앞둔 아일린 페레즈와의 깊은 감정적 갈등을 털어놓으며 승리를 다짐했다. 뒤몽은 페레즈의 도발과 신경전에 흔들리지 않고 옥타곤에서 실력으로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 VILLAND PICK 편집
UFC 여성 밴텀급에서 맞붙는 노르마 뒤몽(13승 3패)과 아일린 페레즈(13승 2패)의 신경전이 경기 전부터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 두 선수는 오는 9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Vegas 121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셔독(Sherdog) 보도에 따르면 뒤몽은 이번 경기를 두고 개인적인 앙금이 깊게 쌓인 승부라며, 합법적으로 상대를 때릴 기회를 얻어 만족스럽다는 강한 어조의 심경을 밝혔다.
뒤몽은 페레즈가 옥타곤 밖에서 지속적으로 선을 넘는 행동을 이어왔다고 지적했다. 뒤몽에 따르면 페레즈는 자신을 허락 없이 몰래 세 차례나 촬영했으며, SNS를 통해 지속적인 괴롭힘을 이어왔다. 특히 뒤몽의 남자친구이자 UFC 미들급 파이터인 마르코 툴리오를 자신의 게시물에 끊임없이 태그했고, 결국 툴리오가 페레즈의 계정을 직접 차단하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악연은 지난달 페레즈가 올린 영상으로 인해 더욱 깊어졌다. 당시 페레즈는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훈련하던 도중 툴리오가 자신을 쳐다봤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게시하며 갈등을 유발했다. 뒤몽은 MMA 파이팅(MMA Fighting)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페레즈의 행동이 상대를 흥분시키려는 얕은 심리전이자 눈속임에 불과하다며, 결코 흔들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계약서에 서명한 순간부터 오직 경기 당일 상대를 꺾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뒤몽의 설명이다. 뒤몽은 상대의 장외 도발은 사소한 일에 불과하며 경기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깊은 감정의 골을 안고 옥타곤에 오르는 두 선수는 오는 26일 케이지 안에서 주먹으로 악연의 결말을 가릴 예정이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