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의 아빠’ 조슈아 반, 판토자와 2차전 앞두고 설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조슈아 반이 UFC 331에서 맞붙는 알렉산드레 판토자의 비판에 맞받아쳤다. 반은 판토자가 타이틀을 잃은 뒤 자신을 악역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경기에서 실력을 가리겠다고 밝혔다.
· VILLAND PICK 편집
UFC 플라이급 챔피언 조슈아 반과 도전자 알렉산드레 판토자의 UFC 331 재대결을 앞두고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반은 대회 미디어 데이에서 자신에게 훈계성 발언을 남긴 판토자를 향해 오히려 자신이 그의 부모 격이라며 거칠게 반박했다.
두 파이터의 갈등은 앞선 기자회견부터 거세졌다. 판토자는 반이 보여준 무례함은 부모에게 뺨을 맞아야 마땅한 수준이라며, 당시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제지하지 않았다면 반을 직접 때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반은 오히려 판토자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악역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오히려 뺨을 맞아야 할 쪽은 터무니없는 말을 쏟아내는 판토자라고 맞섰다.
첫 맞대결 당시 존중을 주고받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기이한 경기 결과 이후 급격히 악화했다. 판토자는 1차전 시작 몇 초 만에 뜻밖의 부상을 당해 기권했고, 반이 새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반은 타이라 타츠로와의 방어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입지를 다졌고, 판토자가 정상을 빼앗긴 것에 불만을 품고 카운트다운 영상 등에서 끊임없이 핑계를 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은 상대의 태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도 오는 토요일 옥타곤에서 진정한 승자를 가리겠다는 각오다. 비정상적인 부상으로 갈렸던 플라이급 벨트의 향방이 이번 2차전을 통해 확실하게 매듭지어질 예정이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