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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실바, 왕충에 판정승…UFC 플라이급 새 챔피언 등극

나탈리아 실바가 UFC 332 메인이벤트에서 왕충을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실바는 5라운드 내내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킥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나탈리아 실바가 UFC 여성 플라이급의 새로운 챔피언으로 올라섰습니다. 실바는 현지 시간 토요일에 열린 UFC 332 메인이벤트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왕충을 상대로 5라운드 접전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48-47, 48-47, 49-46)을 거두며 125파운드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는 실바의 스피드와 왕충의 신중한 타격 맞대결로 출발했습니다. 1라운드 초반 실바는 활발한 스텝과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했고, 케이지 포지션 싸움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미끄러지기도 했으나 곧 페이스를 찾았습니다. 2라운드 들어 실바의 빠른 헤드킥이 적중하며 왕충을 흔들었고, 이후 그라운드로 상대를 끌고 내려가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왕충이 다시 일어서며 반격에 나섰지만, 실바는 다채로운 타격 콤비네이션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경기가 중반으로 흐를수록 실바의 타격 우세가 뚜렷해졌습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3라운드에서 실바의 날카로운 킥 공격에 왕충이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왕충 역시 묵직한 바디킥을 적중시키며 맞불을 놨으나, 실바의 압도적인 공격 빈도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실바는 로우킥과 바디킥을 섞어 지속해서 점수를 쌓았고, 왕충이 시도한 클린치 싸움도 침착하게 회피하며 옥타곤 중앙으로 돌아와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피니시가 필요했던 왕충은 마지막 5라운드에 큰 펀치를 휘두르며 거세게 밀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실바는 공수 양면에서 빠른 움직임을 유지하며 상대의 공세를 피하고 판정승을 굳혔습니다. 경기 후 실바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져 챔피언 벨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자신이 체급의 새로운 여왕임을 증명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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