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반 리보빅스, 킹 그린전 앞두고 저산소 챔버 훈련 등 고지대 적응 총력
에스테반 리보빅스가 UFC 332 킹 그린전을 앞두고 저산소 시뮬레이션 챔버와 산악 러닝을 활용해 고지대 적응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화끈한 경기력으로 보너스를 획득하고 향후 라이트급 랭커와의 매치업을 잡겠다는 각오다.
· VILLAND PICK 편집
아르헨티나 출신 라이트급 파이터 에스테반 리보빅스가 10월 3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332에서 베테랑 킹 그린과 격돌한다. 리보빅스는 이번 대결을 앞두고 솔트레이크시티 특유의 고지대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의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이 전한 인터뷰에 따르면 리보빅스는 저산소 환경을 시뮬레이션하는 특수 챔버에서 몇 주 동안 수면을 취하는 방식으로 신체를 적응시켰다. 이에 더해 경기 10일 전 일찌감치 솔트레이크시티에 입성한 뒤 현지 산악 지대에서 러닝 훈련을 지속하며 고도 적응에 집중했다. 리보빅스는 저산소 챔버 수면 훈련이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사전 산악 러닝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해 현재 몸 상태와 컨디션이 아주 좋다고 설명했다.
통산 16승 3패를 기록 중인 리보빅스는 마테우시 감롯에게 서브미션 패배를 당한 뒤 직전 경기에서 에드손 바르보자를 꺾고 승리 행진을 재개했다. 이번에 맞붙는 상대인 킹 그린은 통산 36승 17패 1무의 전적을 가진 베테랑 파이터로, 두 선수 모두 타격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리보빅스는 물러서지 않는 성향의 타격가인 그린과의 승부가 매우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자신은 보너스를 위해 훈련하고 싸운다며 퍼포먼스 보너스 수상을 강력하게 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맞대결에서 화려하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향후 라이트급 공식 랭커와의 매치업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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