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F 34 우승 티나 블랙, 랭커 상대 데뷔 희망
TUF 34 우승을 차지한 티나 블랙이 연내 UFC 공식 데뷔를 원하며 톱 10이나 톱 15 랭커와의 맞대결을 희망했습니다. 6연승을 달리고 있는 그는 부상 없이 몸 상태가 좋다며 빠른 복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34에서 정상에 오른 티나 블랙(발레스카 마차도)이 공백기 없이 곧바로 UFC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UFC 여성 스트로급에서 활동하는 그는 데뷔전 상대로 상위 랭커를 바란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30세의 브라질 파이터 티나 블랙은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TUF 시즌에서 다니엘 코미어 팀 소속으로 나탈리아 알베스와 델핀 베누아이치를 꺾은 뒤, 지난 9월 26일 결승에서 멜리사 아마야를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티나 블랙은 올해 이미 세 경기를 치렀지만, 2026년이 끝나기 전에 네 번째 경기를 치러 UFC 공식 기어를 입고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후 손 부상이 걱정됐으나 다친 곳 없이 몸 상태가 좋은 편이라며, 기회가 오면 바로 나설 수 있도록 천천히 훈련을 다시 시작하고 매니저와 대진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데뷔전 상대로는 톱 10이나 톱 15에 있는 랭커를 바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커리어에서 상대를 골라본 적은 없지만 높은 곳으로 직행할 기회에는 언제든 열려 있다는 생각입니다. 단계를 억지로 건너뛸 생각은 없으며, 타이틀전까지의 여정이 짧든 길든 주어진 흐름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도 함께 전했습니다.
한편, 티나 블랙은 TUF 우승 직후에도 라스베이거스에 머물며 친구인 아이에자 베르톨소의 경기를 도왔습니다. 베르톨소 역시 승리를 거두고 UFC 계약을 따내면서 두 선수는 같은 스트로급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 티나 블랙은 비르나 잔디로바나 야스민 루신도처럼 자신이 세컨드를 봐주거나 함께 훈련했던 동료들이 체급 내에 많다며, 훗날 옥타곤에서 맞붙더라도 승부 후 함께 맥주를 마시며 축하하면 된다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