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킹 그린, UFC 332서 계체 실패한 리보빅스와 계약체중 맞대결
베테랑 킹 그린이 UFC 332 메인카드에서 에스테반 리보빅스와 격돌했다. 리보빅스가 라이트급 한계 체중을 0.5파운드 초과하면서 경기는 대전료 20% 삭감과 함께 계약체중 매치로 치러졌다.
· VILLAND PICK 편집
UFC의 베테랑 킹 그린과 신흥 강자 에스테반 리보빅스가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UFC 332 메인카드에서 맞붙었다. 이번 맞대결은 리보빅스가 라이트급 한계 체중보다 0.5파운드를 초과하면서 공식 계약체중 매치로 변경됐다. 계체에 실패한 리보빅스는 벌칙으로 대전료의 20%를 몰수당했다.
옥타곤 32번째 출전을 맞이한 40세의 그린(통산 전적 36승 17패 1무 1무효)은 UFC에서만 17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최근 테런스 맥키니, 제레미 스티븐스, 다니엘 젤후버를 연달아 피니시로 제압하며 4연승을 달리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는 과거 스트라이크포스와 UFC를 거치며 8연승을 기록했던 2014년 이후 그린이 달성한 최장 연승 기록이다.
이에 맞서는 리보빅스(16승 3패)는 UFC 무대 8경기 동안 화끈한 난타전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엘베스 브레너,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다니엘 젤후버와의 경기에서 3연속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차지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8월 UFC 330에서 베테랑 에드손 바르보자를 상대로 2라운드 KO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5연승을 노리는 그린과 체중 감량 실패에도 강력한 타격을 갖춘 리보빅스의 승부는 시작부터 팽팽하게 전개됐다. 리보빅스는 경기 시작과 함께 레그킥과 슈퍼맨 펀치, 턱을 노리는 레프트 훅과 바디 니킥을 꽂으며 전진했고, 그린은 특유의 여유로운 가드를 유지한 채 거리를 유지하며 클린치로 템포를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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