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놀란, 모이카노전 역전 TKO 비결로 조슈아 반의 경기 언급
톰 놀란이 UFC 베이거스 123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의 그래플링을 버텨내고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둔 배경을 밝혔습니다. 놀란은 플라이급 챔피언 조슈아 반의 침착한 그라운드 방어 운영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호주 출신 라이트급 파이터 톰 놀란이 UFC 베이거스 123 메인 이벤트에서 헤나토 모이카노를 상대로 TKO 승리를 거둔 뒤, 플라이급 챔피언 조슈아 반의 경기 운영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셔독(Sherdog)의 보도에 따르면, 놀란은 모이카노의 강력한 백 컨트롤과 서브미션 위협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반의 침착한 그라운드 대처 방식을 참고했다고 전했습니다.
10월 31일에 열린 이번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모이카노는 1라운드와 2라운드 내내 놀란을 거듭 테이크다운시키며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강하게 위협했는데요. 놀란은 초반 두 라운드 동안 이어진 모이카노의 집요한 그래플링 공세를 무너지지 않고 버텨냈고, 3라운드 1분 28초에 상대를 테크니컬 녹아웃으로 쓰러뜨리며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놀란은 지난 9월 UFC 331에서 열렸던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조슈아 반의 플라이급 타이틀 재대결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반은 판토자의 테이크다운과 상위 압박에 고전하면서도 그라운드에서 침착함을 유지했고, 결국 5라운드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방어해냈는데요. 놀란은 그라운드에 머무는 운영에 대한 주변의 비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반의 태도에 주목했다고 전했습니다.
UFC 온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공개한 영상에서 놀란은 케이지 안에서 경기할 때는 주변 사람들의 말이나 평가를 신경 쓰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상대가 3분 동안 자신의 백을 잡고 있어 지루해 보일 수 있더라도, 섣부르게 탈출을 시도하다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기보다는 25분의 경기 시간 안에서 기회를 노리는 전략을 유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