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핑 "마카체프, 세 번째 체급 타이틀 도전할 자격 충분해"
마이클 비스핑이 이슬람 마카체프가 웰터급 방어전을 마친 뒤 미들급에 도전해 세 체급 챔피언을 노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스핑은 알렉스 페레이라의 헤비급 도전 사례를 언급하며 션 스트릭랜드와의 대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이 이슬람 마카체프의 3체급 챔피언 도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비스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카체프가 또 한 번의 웰터급 타이틀전을 승리한다면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밝혔는데요.
마카체프는 라이트급에서 4차 방어에 성공하며 해당 체급 최다 방어 기록을 세운 뒤 웰터급으로 올라가 두 번의 방어전을 치렀습니다. 현재 MMA 파이팅 파운드 포 파운드(P4P) 1위에 올라 있는 마카체프는 은퇴 시점이 가까워졌음을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요. 비스핑은 최근 알렉스 페레이라가 헤비급으로 올라가 시릴 간과 맞붙을 기회를 얻었던 점을 짚으며, 마카체프 역시 충분히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마카체프는 UFC 337 코메인 이벤트로 치러지는 카를로스 프라테스와 마이클 모랄레스의 잠정 타이틀전 승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스핑은 마카체프가 이안 마차도 개리를 이미 꺾은 데다 다음 상대로 프라테스와 모랄레스전 승자를 상대할 예정이어서 웰터급 내 선택지가 많지 않다고 분석했는데요. 향후 복귀 여부에 대한 소문이 도는 샤브캇 라흐모노프 외에는 마땅한 대진이 드문 상황이라고 짚었습니다.
이에 따라 비스핑은 션 스트릭랜드가 여전히 미들급 챔피언으로 남아 있다면 좋은 대진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함자트 치마에프가 스트릭랜드를 꺾지 못하고 지쳤던 것과 달리 마카체프는 미들급에서도 지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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