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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던 숍, UFC 332 메인 이벤트에 "MMA 역사상 최악의 매치업" 혹평

브렌던 숍이 UFC 332 메인 이벤트로 확정된 나탈리아 실바와 왕충의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랭커 승리가 1승에 불과한 왕충의 타이틀 도전 자격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 VILLAND PICK 편집

전 UFC 파이터 브렌던 숍이 새롭게 발표된 UFC 332 메인 이벤트를 두고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악의 메인 이벤트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미국 매체 MMA 파이팅에 따르면 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3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나탈리아 실바와 왕충의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숍은 이번 매치업을 비극적인 메인 이벤트로 규정하며, 왕충이 대회 메인 이벤트나 타이틀전에 나설 자격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체급 내에 타이틀 도전 자격을 갖춘 다른 여성 파이터들이 훨씬 많다는 점도 지적했다. 아울러 데이나 화이트 UFC CEO에게 100만 달러를 준다고 해도 왕충이 지금까지 상대한 파이터 3명의 이름을 대지 못할 것이라며, 인지도와 명분이 부족한 매치업을 강하게 꼬집었다.

이번 타이틀전은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부상 회복을 이유로 벨트를 반납하면서 성사됐다. 실바는 옥타곤 입성 후 8전 전승을 달리고 있으며 최근 14연승을 기록 중인 강력한 컨텐더다. 반면 34세의 왕충은 풍부한 격투 스포츠 경험을 지녔고 2015년 킥복싱 경기에서 셰브첸코를 꺾은 이력이 있지만, 종합격투기 무대에서는 여전히 입지를 다져가는 단계다. 가브리엘라 페르난데스전 패배 이후 4연승을 거뒀으나, 랭커를 꺾은 기록은 지난 7월 UFC 329 얼리 프리림 카드에서 트레이시 코르테즈를 상대로 거둔 판정승이 유일하다.

실바와 왕충은 모두 UFC 메인 이벤트를 치러본 경험이 없다. 공석이 된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결이 대진 완성도와 명분을 둘러싼 논란을 딛고 팬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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