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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체프, 라흐모노프 불만에 반박 "부상 회복이 먼저"

UFC 웰터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샤브캇 라흐모노프의 타이틀전 불만에 반박했습니다. 마카체프는 무릎 부상 중인 선수를 1년 반 동안 기다릴 수는 없다며 회복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웰터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자신을 차기 도전자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불만을 나타낸 샤브캇 라흐모노프를 향해 직접 반박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마카체프는 라흐모노프의 장기 부상 상태를 지적하며, 선수가 먼저 몸을 회복한 뒤 도전자 자격을 입증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카체프는 '매치 TV(Match 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라흐모노프의 인터뷰 발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마카체프는 라흐모노프가 무릎에 거대한 보호대를 착용한 채 인터뷰에 나와 싸우고 싶다고 말한 점을 꼬집었습니다. 이어 그를 도전자로 선택하고 회복을 위해 1년 반을 기다려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다만 마카체프는 라흐모노프와의 대결 자체를 거부한 적은 결코 없다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컨텐더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면 맞대결을 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설전은 마카체프가 차기 웰터급 타이틀전의 최우선 도전자 후보로 카를로스 프라테스와 마이클 모랄레스를 거듭 언급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종합격투기 19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라흐모노프는 최근 'ALF 글로벌'과의 인터뷰를 통해 챔피언의 도전자 언급 명단에서 자신이 빠진 것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라흐모노프는 2024년 12월 이안 개리를 꺾은 이후 옥타곤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경기 후 무릎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 과정에서 부상이 재발해 추가 수술을 거쳐야 했습니다. 반면 29승 1패를 기록 중인 마카체프는 지난해 잭 델라 마달레나를 제압하고 웰터급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 8월에는 개리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마카체프가 라흐모노프의 복귀와 컨텐더 자격 증명을 전제 조건으로 명확히 밝히면서, 두 선수의 맞대결은 라흐모노프의 재활 완료 시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체프가 프라테스와 모랄레스를 주시하고 있는 만큼, 웰터급 타이틀 전선은 당분간 건강한 도전자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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