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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샤라프 "스티브슨의 방심 알았다…UFC서 상대 얕보면 안 돼"

션 샤라프가 UFC 331에서 게이블 스티브슨을 12초 만에 KO시킨 배경으로 상대의 과도한 자신감을 지목했다. 그는 경기 한 달 전 레슬링 시합을 뛴 스티브슨을 보며 방심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 VILLAND PICK 편집

UFC 331 헤비급 경기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게이블 스티브슨을 상대로 12초 만에 실신 KO 승리를 거둔 션 샤라프가 경기 전부터 상대의 방심을 감지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대형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던 샤라프는 상대가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한 뒤 오히려 강한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밝혔다.

셔독이 전한 TMZ 스포츠 인터뷰에 따르면, 샤라프는 스티브슨이 자신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다른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며 그가 방심하고 있음을 확신했다. 스티브슨은 샤라프와의 경기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RAF 12' 대회에 출전해 앤서니 카시오피와 레슬링 경기를 치렀다. 샤라프는 파이트 캠프 기간에 다른 대회에 출전하는 스티브슨의 행보를 보며 그가 지나친 자신감에 빠져 자신을 지나쳐 보고 있다고 판단했다.

당시 샤라프에게 이번 경기는 벼랑 끝 승부였다. UFC 전적 5승 2패를 기록 중이던 샤라프는 옥타곤에서 치른 지난 두 경기에서 모두 KO패를 당해 방출 위기에 처해 있었다. 스티브슨(4승 1패)을 위한 디딤돌로 여겨졌던 샤라프는 상대 측 인터뷰에서 자신을 '희생양'이자 '도망칠 길을 찾는 겁쟁이'로 묘사했음에도 계약서에 서명한 만큼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로 옥타곤에 올랐다고 회상했다.

샤라프는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상대를 얕보는 태도가 얼마나 위험한지 강조했다. 그는 상대 역시 두 손과 두 발을 가졌고 피를 흘리는 사람이라며, 특히 UFC 무대에서는 누구라도 일격을 맞고 쓰러질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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