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31서 반·판토자 2차전 격돌… 플라이급 타이틀전
UFC 331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챔피언 조슈아 반과 전 챔피언 알렉산드르 판토자가 타이틀을 걸고 2차전을 치른다. 부상으로 타이틀을 내줬던 판토자의 왕좌 탈환과 반의 타이틀 굳히기가 맞붙는 구도다.
· VILLAND PICK 편집
UFC 플라이급 챔피언 조슈아 반과 전 챔피언 알렉산드르 판토자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UFC 331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 2차전을 치른다. 부상으로 챔피언 벨트를 내줘야 했던 판토자는 왕좌 탈환을 노리고, 반은 이번 경기를 통해 체급 내 입지를 확실히 굳히겠다는 목표로 나선다.
격투기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매치업의 핵심은 타격과 그래플링의 정면충돌이다. 높은 볼륨의 복싱을 구사하는 반에 맞서 판토자는 클린치와 테이크다운을 통해 상대를 바닥으로 끌고 가는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판토자가 백 컨트롤을 장악할 경우 라운드나 경기 전체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반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등을 내주지 않는 움직임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두 선수의 악연은 지난해 12월 첫 맞대결에서 시작됐다. 23세의 나이에 플라이급 강자들을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던 반은 1차전 당시 판토자의 팔꿈치 탈구 부상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다소 허무한 방식으로 타이틀을 획득했다는 시선도 있었으나, 반은 이후 타이라 타츠로를 상대로 거둔 방어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챔피언 자격을 스스로 입증한 바 있다.
반이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타이라전과 마찬가지로 스탠딩 타격전을 유지하며 판토자의 압박에 맞서 바디 공격을 적절히 섞어주는 흐름이 요구된다. 판토자가 뛰어난 내구력을 자랑하지만, 타격전을 그라운드로 전환해 백 포지션을 잡지 못한다면 반의 타격 공세를 버텨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2차전은 플라이급의 새로운 시대를 열려는 현 챔피언과 벨트를 되찾으려는 전 챔피언의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