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 페레즈, UFC 베이거스 121 앞두고 듀몬트에 심리전 공세
아일린 페레즈가 UFC 베이거스 121 코메인이벤트를 앞두고 노르마 듀몬트와의 심리전에서 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페레즈는 경기 홍보에 소극적인 상대의 태도와 과거 충돌을 언급하며 대결을 예고했다.
· VILLAND PICK 편집
아일린 페레즈가 노르마 듀몬트와의 대결을 앞두고 장외 설전에서 자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페레즈와 듀몬트는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베이거스 121의 코메인이벤트에서 맞붙어 그동안 쌓인 갈등을 옥타곤 안에서 풀 예정이다.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페레즈는 수년간 이어진 설전으로 이미 듀몬트의 심리를 흔들어 놓았다고 말했다. 페레즈는 듀몬트가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숨기려 하지만, 자신은 팬들을 위해 모든 상황을 공개해 경기를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체급의 여성 선수들이 경기 외적인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지 않아 자신이 흥행을 위해 두 배로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두 파이터의 신경전은 2023년 7월 같은 대회에 출전했을 때부터 시작됐다. 당시 페레즈는 애슐리 에반스-스미스를, 듀몬트는 첼시 챈들러를 각각 꺾은 뒤 대면 상황을 겪었다. 페레즈는 듀몬트가 케틀렌 비에이라에게 승리한 후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자신에게 다가와 충돌 직전까지 갔고, 동료들이 개입해 물리적 충돌을 막았다고 덧붙였다.
페레즈는 듀몬트가 멕시코 대회 등에서 대진을 거절하면서 반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옥타곤 문이 닫히면 상대 선수로서 존중하겠지만 케이지 밖에서는 도리를 지키지 않는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듀몬트가 과거 메이시 시아손과 조셀린 에드워즈에게 패배했던 전적을 언급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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