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대표, 마카체프 웰터급 잠정 타이틀전 도입 이유 설명
데이나 화이트 UFC CEO가 이슬람 마카체프의 공백으로 인해 카를로스 프라테스와 마이클 모랄레스의 웰터급 잠정 타이틀전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밝혔습니다. 원래 마카체프의 방어전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라마단 이후 복귀를 원해 잠정 벨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336에서 카를로스 프라테스와 마이클 모랄레스의 웰터급 잠정 타이틀전이 치러집니다.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여전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새로운 잠정 벨트가 도입되었는지에 대해 UFC 데이나 화이트 CEO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화이트 대표는 UFC 333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UFC 336의 원래 계획은 마카체프가 메인 이벤트에서 프라테스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마카체프가 갑작스럽게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대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화이트 대표는 마카체프가 평균적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경기를 치르는 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초 1월 출전 일정이 잡혀 있었지만 마카체프 측에서 라마단이 끝난 뒤에나 싸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체급을 계속 정체되게 둘 수 없으며 대진을 계속 진행시켜야 하기에 이번 잠정 타이틀전을 추진하게 되었다는 설명입니다. 일각에서 부상 때문에 복귀가 늦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화이트 대표는 마카체프가 복귀 연기에 대해 별다른 이유를 대지 않았다고 단언했습니다.
2027년 라마단 기간은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마카체프는 종교적 이유로 이 시기에는 항상 경기를 피해 왔습니다. UFC 333 중계 도중에는 마카체프가 빠르면 5월에 복귀할 준비가 될 수 있다는 언급도 나왔으나, 단체 측은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잠정 타이틀을 신설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마카체프는 지난 8월 이안 마차도 개리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것이 가장 최근 경기였습니다.
이에 따라 프라테스와 모랄레스가 웰터급 잠정 벨트를 걸고 맞붙게 되었습니다. 이 대결의 승자는 마카체프가 다시 옥타곤으로 돌아올 준비가 되었을 때 통합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