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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리크스 듀마스, UFC 57초 패배 후 심경…"대회 직전 상대 변경 불리했다"

세드리크스 듀마스가 UFC 베이거스 121에서 루이스 에르난데스에게 57초 만에 패한 뒤 대회 직전 상대 변경이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듀마스는 최근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으나 외부 비판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파이터 세드리크스 듀마스가 대회 직전 갑작스럽게 성사된 상대 교체가 경기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입장을 전했다. 듀마스는 지난 9월 26일 열린 UFC 베이거스 121에서 대체 선수로 긴급 투입된 루이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경기 시작 5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미국 격투기 매체 셔독(Sherdog)의 보도에 따르면, 듀마스는 당초 이번 대회에서 미키 갈과 미들급 매치를 치르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대회를 사흘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갈이 비공개 메디컬 문제로 대진에서 전격 제외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출신 에르난데스가 긴급 대체 선수로 옥타곤에 올랐으며, 촉박한 일정 탓에 경기는 미들급이 아닌 라이트헤비급으로 변경되어 진행됐다.

계체 당시 듀마스는 에르난데스에 비해 체중이 확연히 적게 나갔다. 옥타곤에 오른 에르난데스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고, 그래플링 공방에서 듀마스를 제압한 뒤 57초 만에 스탠딩 길로틴 초크로 승부를 끝냈다.

대체 투입으로 옥타곤 무대에 나선 에르난데스는 57초 만의 완승으로 10만 달러의 퍼포먼스 보너스를 챙겼다. 반면 듀마스는 이번 패배로 최근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가게 됐다. 듀마스는 갈을 상대로 수개월 동안 맞춤 훈련을 진행해 왔으나, 대회 직전 체급과 상대가 동시에 바뀌는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 후 듀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급작스러운 상대 교체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흘러갔음을 짚으면서도, 외부의 비판이나 여론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 듀마스는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며 오직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고 발전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곁을 지켜준 팀과 자신을 지지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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