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32서 나탈리아 실바와 왕충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 격돌
UFC 332에서 나탈리아 실바와 왕충이 공석이 된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부상 이탈로 성사된 이번 경기에서 실바는 4대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 수정 · VILLAND PICK 편집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332의 메인이벤트에서 나탈리아 실바와 왕충이 공석이 된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이번 경기는 체급 내 최정상급 강자로 자리 잡은 실바와 대체 선수로 합류한 왕충의 맞대결로 전격 결정됐다.
MMA 파이팅의 분석에 따르면 실바는 태권도 기반의 철저한 거리 조절과 활발한 풋워크, 페인트를 앞세워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는 까다로운 스타일을 구사한다. 체급 내 상위권에 속하는 운동 능력과 클린치에서의 탄탄한 신체 조건,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를 공략해 왔다. 다만 체급 상위권으로 올라오면서 타격의 파괴력보다는 판정을 겨냥한 점수 획득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여 25분 내내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점과 수비 상황에서의 불안 요소가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이번 타이틀전은 플라이급의 절대 강자였던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부상으로 인해 타이틀을 반납하고 이탈하면서 성사됐다. 당초 14연승을 달리며 강력한 도전자 자리를 굳혔던 실바는 셰브첸코와의 맞대결을 준비 중이었으나, 상대의 부상으로 왕충을 상대로 벨트를 다투게 됐다. 긴급 투입된 왕충은 과거 킥복싱 무대에서 셰브첸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전력이 있어 타이틀전 흥행의 새로운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배당률상 우세를 점하고 있는 실바는 이번 승부를 통해 UFC 여성 플라이급 역사상 네 번째 챔피언 자리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연승 행진을 이어온 실바가 정상에 오를지, 대체 출전한 왕충이 이변을 일으키며 공석인 챔피언 자리를 차지할지가 이번 대회의 핵심 승부처다.
정보 출처
- MMA Fighting — UFC 332 Paths to Victory: Natalia Silva vs. Wang Cong
- MMA Fighting — UFC 332 live blog: Natalia Silva vs. Wang Cong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