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다시 안 싸울 가능성 높지만 문은 열어둬"…약물 검사 풀 잔류
전 UFC 2체급 챔피언 존 존스가 은퇴 상태 속에서도 복귀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존스는 여전히 UFC 약물 검사 풀에 머물며 2026년에도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전 UFC 라이트헤비급 및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옥타곤 복귀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존스는 최근 SNS에서 다시 경기를 치를 계획이 있느냐는 한 팬의 질문에 답변을 남겼는데요. 다시 싸우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에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존스는 현재도 UFC의 공식 약물 검사 대상 명단에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UFC 공식 약물 검사 웹사이트 기록에 따르면 올해 39세인 존스는 2026년 들어서도 이미 네 차례 약물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역 복귀에 대한 공식적인 계획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선수 등록 풀에 머물며 가능성을 남겨둔 셈입니다.
존스는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뛰어난 파이터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만 23세의 나이에 UFC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뒤 라이트헤비급에서 11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케이지 밖에서 2015년 뺑소니 사고로 첫 번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박탈당하는 등 여러 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3년에는 PFL로 이적한 프란시스 은가누가 반납했던 헤비급 타이틀을 두고 시릴 간을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이어 UFC 309에서 헤비급의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했는데, 이 경기가 현재까지 존스의 마지막 공식전으로 남아 있습니다. 존스는 2025년 6월 은퇴를 선언하며 당시 잠정 챔피언이었던 톰 아스피날과의 맞대결이 무산되기도 했으나, 이후 복귀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존스는 최근 SNS상에서 전 UFC 파이터 콜비 코빙턴과의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코빙턴이 존스를 향해 끔찍한 인간이라고 비난하자, 존스는 자신이 가장 약했을 때도 상대보다 항상 뛰어났다며 코빙턴의 반응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글을 올렸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