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랴레스와 갈바오, 11월 ACBJJ 23 컴뱃 주짓수 룰로 15년 만의 리매치
호우시마르 팔랴레스와 안드레 갈바오가 오는 11월 13일 ACBJJ 23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습니다. 2011년 ADCC 결승 이후 15년 만에 성사된 이번 대결은 몸통 타격이 허용되는 컴뱃 주짓수 룰로 진행됩니다.
· VILLAND PICK 편집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르마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ACBJJ 23 대진이 공개됐습니다. 셔독(Sherdog)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에서는 호우시마르 팔랴레스와 안드레 갈바오가 컴뱃 주짓수 룰로 맞붙게 됐는데요. 두 선수가 대결하는 것은 2011년 잉글랜드 노팅엄에서 열린 ADCC 88kg 이하급 결승전 이후 15년 만입니다.
당시 결승에서는 갈바오가 9-4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재대결은 100kg 계약 체중으로 치러지며 일반 그래플링이 아닌 컴뱃 주짓수 규정이 적용됩니다. 대회 프로모터이자 전 UFC 파이터인 다비 하모스는 컴뱃 주짓수 룰에서 몸통을 향한 펀치와 킥은 허용되지만 머리 타격은 금지된다고 설명했는데요. 라운드 채점은 충격과 경기 장악력, 공격성 세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10-9 시스템을 적용해 진행됩니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UFC 미들급에서 활약 중인 켈빈 가스텔럼과 호돌포 비에이라가 88kg 일반 그래플링 룰로 대결합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인 비에이라는 뛰어난 그래플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셔독이 확보한 정보에 따르면 UFC 베테랑 에드손 바르보자 역시 이번 카드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메인이벤트에 나서는 팔랴레스는 '토퀴뇨'라는 별명과 함께 강력한 힐훅 기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UFC 헤비급 발터 워커가 주요 롤모델로 꼽기도 한 그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UFC 미들급과 웰터급에서 12전 8승을 거뒀고, 그중 4승을 힐훅으로 따냈는데요. 심판 경기 중단 선언 이후에도 서브미션을 길게 유지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단체에서 방출된 바 있으며, 이후 빅매치 상대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상대인 갈바오는 세계선수권 5회 우승, ADCC 6회 우승을 달성한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대표적인 베테랑입니다. 그는 5승 2패의 종합격투기 전적을 남긴 뒤 그래플링 무대와 지도자 활동에 전념해 왔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