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카노 백 포지션 스탠드업 판정에 세후도·번즈 등 동료 파이터 비판
UFC 라스베이거스 123 라이트급 메인이벤트에서 나온 댄 미라글리오타 심판의 스탠드업 선언에 동료 파이터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유리한 그라운드 포지션에서 일으켜 세워진 헤나토 모이카노는 이후 톰 놀란에게 3라운드 TKO 패배를 당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라스베이거스 123 라이트급 메인이벤트에서 발생한 심판의 스탠드업 판정이 격투기계에서 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셔독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헤나토 모이카노는 상대인 톰 놀란의 등 뒤를 잡고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주심을 맡은 댄 미라글리오타 심판이 두 선수를 강제로 일으켜 세우면서 판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경기 2라운드 당시 모이카노는 바디 트라이앵글을 잠근 채 백 컨트롤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모이카노는 지속해서 타격을 가하며 리어네이키드 초크 기회를 노리는 중이었는데요. 미라글리오타 심판이 갑작스럽게 스탠드업을 지시하며 경기를 선 채로 재개시켰습니다. 모이카노는 1·2라운드 상당 부분을 그래플링으로 주도했으나, 스탠드업 이후 2라운드 후반에 타격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결국 3라운드 1분 28초 만에 그라운드 타격에 의한 TKO로 패했습니다.
이 판정을 두고 동료 파이터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전 UFC 2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심판들이 이러한 판정에 대해 언제 책임을 질 것이냐며 심판 판정의 책임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브라질의 웰터급 파이터 길버트 번즈 역시 심판의 결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카이오 보랄호 또한 이번 판정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백 컨트롤에서 빠져나오는 법을 모르는 선수에게 오히려 혜택을 주고 일으켜 세워준 꼴이라며, UFC에서 본 장면 중 가장 황당한 일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