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화이트, 조쉬 호킷 타이틀 도전 앞두고 “험난한 대진 붙였다” 인정
UFC CEO 데이나 화이트가 조쉬 호킷의 과거 발언 때문에 일부러 까다로운 상대들을 붙였다고 인정했습니다. 모든 관문을 통과한 무패의 호킷은 오는 11월 시릴 간과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릅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CEO 데이나 화이트가 무패의 헤비급 컨텐더 조쉬 호킷의 타이틀 도전 과정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셔독의 보도에 따르면 데이나 화이트는 ‘더 짐 롬 쇼’에 출연해 그동안 자신이 호킷을 과소평가해 왔음을 인정했는데요. 화이트는 호킷이 과거에 했던 몇몇 발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의도적으로 험난하고 강한 상대들을 매치업으로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호킷이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시험을 통과하면서 결국 정상에 오를 자격을 스스로 증명해 냈다고 전했습니다.
호킷은 2026년에만 세 차례의 승리를 거두며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덴젤 프리먼을 꺾은 데 이어 지난 4월 UFC 327에서는 커티스 블레이즈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는데요. 이후 6월 UFC 프리덤 250에서는 전 타이틀 도전자 데릭 루이스를 2라운드 TKO로 쓰러뜨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화이트는 호킷에 대한 호불호와 상관없이 그가 스스로 길을 개척해 최정상에 도달했다며, 이제는 타이틀전을 치를 자격이 충분하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산 전적 10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호킷은 오는 11월 14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334 메인 이벤트에 출전합니다. 이날 호킷은 14승 2패의 전적을 보유한 시릴 간을 상대로 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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