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반 리보빅스, UFC 332 계체 실패 원인으로 호텔 시설 문제 지목
에스테반 리보빅스가 킹 그린을 1라운드 KO로 꺾었으나 계체 실패로 대전료 일부와 최소 2만 5천 달러의 보너스를 잃었습니다. 그는 공식 계체 전 호텔 운동실의 환경 문제로 땀 배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에스테반 리보빅스가 UFC 332에서 킹 그린을 상대로 1라운드 KO 승리를 거뒀으나, 계체 실패로 인해 대전료 일부와 최소 2만 5천 달러의 보너스를 잃게 됐습니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금전적인 손실을 피하지 못한 리보빅스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감량 과정에서 호텔 시설과 관련한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MMA 파이팅의 보도에 따르면 리보빅스는 금요일 오전 공식 계체를 하루 앞둔 목요일부터 감량에 이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리보빅스와 그의 팀은 목표 체중을 맞추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나, 운동실 환경 문제로 인해 땀을 원활하게 흘리지 못해 몸이 차가워졌고 감량을 다음 날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그는 갑작스러운 에어컨 바람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웃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 전 리보빅스와 그린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마주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린과의 신경전에 대해 리보빅스는 상대가 계속 이야기하도록 내버려 두었을 뿐이라며, 소셜 미디어에서 상대를 팔로우하지 않았고 지인이 보여준 훈련 영상 외에는 상대의 일상이나 행동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행보에 대해 리보빅스는 당장 특정 상대를 지목해 도전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마테우스 감롯과의 경기 이후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이 정리되며 한층 더 프로다운 자세를 갖추게 되었고, 무엇이든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하며 이름을 직접 거명하는 콜아웃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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