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주르댕, 베라전 '기권 패배' 해명…"시야 문제로 중단 요청"
샤를 주르댕이 UFC 331 말론 베라전에서 스스로 경기를 포기한 이유로 시야 이상을 꼽았다. 밴텀급 첫 패배를 기록한 주르댕은 부상 회복 후 다시 연승 궤도에 오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 VILLAND PICK 편집
샤를 주르댕이 UFC 331 경기 도중 스스로 심판에게 중단 신호를 보낸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주르댕은 말론 베라를 상대로 밴텀급 첫 패배를 당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주르댕은 경기 후 개인 SNS를 통해 입장을 내놓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베라의 타격에 큰 충격을 입었던 주르댕은 당시 시야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더 이상 싸움을 이어갈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주르댕은 머리에 더 이상의 타격을 허용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기권을 요청했다며 패배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정확한 부상 부위나 세부 진단 결과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결과로 두 선수의 희비는 엇갈렸다. 주르댕은 135파운드 밴텀급 전향 이후 카일러 필립스, 데이비 그랜트, 빅터 헨리를 차례로 꺾으며 3연승을 질주하던 중 첫 제동이 걸렸다. 반면 타이틀전 경험이 있는 베라는 2023년 8월 페드로 무뇨즈를 판정으로 꺾은 이후 겪어온 커리어 최악의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밴텀급 연승 행진은 마감됐으나 주르댕은 몸 상태를 회복한 뒤 다시 연승 궤도 진입을 준비할 방침이다.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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