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카노, 오르테가 vs 후커 매치업에 “UFC 최악의 경기” 혹평
헤나토 모이카노가 오는 11월 맞붙는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댄 후커의 대진을 두고 강한 의문을 표했습니다. 모이카노는 두 파이터와의 맞대결이 연이어 무산된 바 있어 이번 매치업 결정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헤나토 모이카노가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댄 후커의 맞대결이 성사된 것을 두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격투기 매체 셔독(Sherdog)의 보도에 따르면, 모이카노는 풀센드 MMA(Full Send MMA)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매치업을 “UFC 역사상 최악의 경기”라고 표현하며 주최 측의 매치메이킹 결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모이카노는 UFC가 어떻게 이 매치업을 구성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도, 두 선수가 어떤 경기를 펼칠지는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르테가와 후커는 오는 11월 21일 카타르 도하의 ABHA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카타르 대회에서 격돌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기는 페더급에서 활동하던 오르테가의 공식 UFC 라이트급 데뷔전이기도 합니다.
모이카노가 이번 매치업에 거세게 반발한 배경에는 두 파이터와의 질긴 악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모이카노는 그동안 후커를 향해 꾸준히 콜아웃을 보냈으나 대진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아울러 오르테가와의 재대결은 두 차례나 연속으로 취소되는 일을 겪었습니다. 당초 UFC 326에서 성사됐던 2차전은 오르테가의 부상 후유증으로 무산됐고, 이후 재추진된 UFC 331 대진 역시 오르테가가 눈 위쪽에 심한 컷 부상을 입으면서 연이어 취소된 바 있습니다.
오르테가(16승 5패 1무효)는 지난 2017년 페더급 경기에서 모이카노(21승 7패 1무)를 3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둔 전적이 있습니다. 반면 후커(24승 15패)는 라이트급에서 베테랑으로 활약하고 있는 파이터입니다.
모이카노는 향후 두 파이터 중 누구와도 맞붙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당장은 눈앞의 일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이카노는 이번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UFC Vegas 123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톰 놀란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