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조 메니필드, 엄지손가락 골절 딛고 바라니에프스키에 스플릿 판정승
알론조 메니필드가 UFC 331에서 경기 초반 심각한 엄지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음에도 끝까지 난타전을 펼친 끝에 이보 바라니에프스키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메니필드는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 수정 · VILLAND PICK 편집
알론조 메니필드가 심각한 손가락 부상을 이겨내고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메니필드는 UFC 331에서 열린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이보 바라니에프스키와 팽팽한 난타전을 벌인 끝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 엄지손가락이 크게 꺾이는 부상을 입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거둔 승리였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두 선수의 거친 타격전으로 흘러갔습니다. MMA 파이팅에 따르면 1라운드에 바라니에프스키는 메니필드를 포켓 안으로 끌어들여 묵직한 펀치를 주고받았습니다. 메니필드가 깔끔한 콤비네이션을 적중시키자 바라니에프스키 역시 물러서지 않고 거세게 반격해 케이지와 그라운드 공방에서 유효타를 꽂았습니다.
바라니에프스키의 위협적인 타격이 이어졌지만 메니필드는 회피 동작을 통해 다운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어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메니필드는 전진하며 연타를 쏟아부었고, 클린치 포지션 싸움 이후에도 두 선수는 물러서지 않고 서로의 턱에 묵직한 타격을 주고받았습니다.
승부의 큰 변수는 메니필드의 손가락 부상이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링사이드 닥터가 메니필드의 왼손 엄지손가락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경기를 잠시 중단시켰습니다. 당시 그의 왼손 엄지는 손에 겨우 붙어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메니필드는 경기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부러진 엄지손가락을 안은 채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재개된 3라운드에서도 난타전은 계속됐으며, 메니필드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에게 더 강한 데미지를 입히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메니필드는 끔찍했던 부상 부위를 공개하며 해당 부상이 1라운드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선수가 포기할 만한 부상 속에서도 난타전을 펼쳐 승리를 따낸 메니필드는 이번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정보 출처
- MMA Fighting — UFC 331 results: Alonzo Menifield wins split decision over Iwo Baraniewski despite mangled, broken thumb
- MMA Fighting — UFC 331 medical suspensions: Alonzo Menifield looking at 6 month suspension due gnarly broken thumb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