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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브라운, 마카체프 옹호하며 UFC 잠정 타이틀 도입 비판

이슬람 마카체프가 UFC 336 출전을 고사하자 UFC가 1월 카를로스 프라테스와 마이클 모랄레스의 잠정 타이틀전을 추진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테랑 맷 브라운은 마카체프가 그럴 만한 자격을 갖췄다며 UFC의 잠정 타이틀 신설을 비판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이슬람 마카체프가 UFC 336에서 카를로스 프라테스와의 맞대결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UFC가 잠정 타이틀을 신설해 대진을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카를로스 프라테스와 마이클 모랄레스의 잠정 타이틀전이 치러지게 됐는데요.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데이나 화이트 UFC CEO는 마카체프의 부재 상황에서 체급을 계속 진행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잠정 타이틀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UFC 베테랑 파이터인 맷 브라운은 팟캐스트 프로그램 '더 파이터 vs.'에 출연해 마카체프의 결정을 지지하며 UFC의 조치를 비판했습니다.

맷 브라운은 수뇌부의 심기를 건드릴지라도 마카체프가 복귀 시점을 미룰 권리를 이미 스스로 증명해 냈다고 짚었습니다. 마카체프가 지금까지 이뤄낸 훌륭한 업적들을 고려하면 상대를 가리거나 일정을 조율할 자격이 충분하며, 그 수준에 도달한 파이터라면 당연히 까다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브라운은 마카체프가 대진 정치를 따지기보다 경기를 수락할 줄 알았기에 다소 놀라긴 했지만, 그를 탓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UFC를 향해서는 명확한 기준 없이 무분별하게 잠정 타이틀을 내세운다며 쓴소리를 남겼습니다. 마카체프가 여전히 명확한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잠정 타이틀은 아무런 의미도 없을 뿐더러 단순한 컨텐더 제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는데요. 브라운은 타이틀 방어전 공백 기간에 따른 잠정 타이틀 도입 기준이 명확하게 정립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카체프는 지난 8월 이안 마차도 게리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벨트를 방어한 바 있습니다. 최근 타이틀을 지켜낸 챔피언이 건재한 가운데, 1월에는 프라테스와 모랄레스가 잠정 타이틀을 두고 격돌할 예정입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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