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르 얀, 메랍 상대 타이틀 방어 자신 “다시 코 부러뜨리겠다”
페트르 얀이 UFC 333에서 열리는 메랍 드발리쉬빌리와의 3차전을 앞두고 타이틀 방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얀은 지난 맞대결 승리에 안주하지 않고 상대를 정밀하게 공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이 라이벌 메랍 드발리쉬빌리와의 세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완벽한 승리를 장담했습니다. 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에 따르면, 얀은 UFC 333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경기를 완전히 새로운 승부로 보고 타이틀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두 파이터는 이번 주 토요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33의 코메인 이벤트로 135파운드 밴텀급 타이틀을 두고 격돌하는데요. 얀은 기자회견을 통해 항상 계획을 갖고 경기에 나선다며 상대를 마치 기계를 부품 단위로 분해하듯 철저하게 공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장에 올라가 상대의 코를 다시 한번 부러뜨려 놓겠다는 강한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첫 대결이었던 2023년 경기에서는 드발리쉬빌리가 5라운드 동안 얀을 압도하며 11차례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12월에 치러진 2차전에서는 얀이 설욕에 성공하며 상대를 꺾고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얀은 지난 2차전에서 거둔 성공에 머무르지 않겠다고 강조하면서도 그래플링 방어에 대한 확신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2차전 당시 상대가 수십 차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실제로는 거의 성공하지 못했고, 그래플링이 막히자 타격을 섞으려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돌아봤는데요. 이번에도 상대가 다리를 잡거나 어떤 시도를 하든 아무것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방어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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