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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노프스키, UFC 333 앞두고 허용된 치료약 거부한 사연 공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UFC 333 타이틀전을 앞두고 질환이 있었음에도 약물 복용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허용된 처방이었지만 이점으로 보일까 봐 스스로 도전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겪었음에도 약물 복용을 스스로 거부했던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미국 격투기 매체 셔독(Sherdog)의 보도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333 모브사르 에블로예프와의 페더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몸에 이상을 겪고 있었습니다. 당시 경기 규정상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치료용 약물이 있었고, UFC 측과 관계자들 역시 복용해도 문제없다는 점을 안내했는데요. 하지만 볼카노프스키는 이를 복용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경기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미디어 스크럼 인터뷰를 통해 당시 약을 먹지 않은 이유를 직접 밝혔습니다. 단순히 아프지 않기 위해 복용하는 것이라 해도, 다른 사람들이 이를 일종의 이점으로 여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많은 이들이 이런 선택을 내리지 않겠지만, 자신은 질환을 안고 싸우는 상황 자체를 또 하나의 추가적인 도전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그의 팀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은 전혀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볼카노프스키는 팀원들이 자신의 고집스러운 결정에 대해 크게 불만을 가졌지만, 평소 성향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아주 놀라워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덧붙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볼카노프스키는 악조건 속에서도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이전까지 무패 행진을 달리던 도전자 모브사르 에블로예프를 2라운드에 피니시로 제압하며 타이틀을 방어했고, 통산 전적을 29승 4패로 늘렸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와 관련해 전 UFC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은 UFC 333에서 보여준 모브사르 에블로예프의 레슬링을 두고 다소 게을렀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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