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진 실바 겨냥… "페더급 넘버원 도전자 가리자"
전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진 실바와의 맞대결을 요구했다. 스털링은 10월 페더급 타이틀전 일정에 맞춰 두 선수가 차기 도전자 자리를 놓고 겨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 VILLAND PICK 편집
전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신흥 강자 진 실바를 향해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건 맞대결을 공식 제안했다. 스털링은 페더급 타이틀 전선에서 확실한 1위 도전자를 가리기 위해 두 선수의 승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Sherdog) 보도에 따르면, 스털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바가 타이틀전을 원한다면 먼저 자신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바는 최근 '노체 UFC 4' 메인 이벤트에서 호세 델가도를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제압한 뒤 곧바로 챔피언십 도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털링은 실바의 회복 기간을 배려해 11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뿐 아니라 12월 대결도 열려 있으며, 넘버드 대회가 아닌 파이트 나이트여도 상관없다는 뜻을 전했다. 단순히 무작위 매치업을 수락하기보다 명분과 의미가 뚜렷한 상대와 싸우겠다는 의도다.
현재 UFC 페더급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모브사르 에블로예프의 타이틀전이 오는 10월 UFC 333 메인 이벤트로 예정되어 있다. 스털링은 타이틀전 시점을 고려할 때 자신과 실바가 맞붙는 것이 체급 흐름상 가장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유세프 잘랄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페더급에 안착한 스털링은 실바의 파워를 경계하면서도 자신의 그래플링 스타일이 승부를 바꿀 확실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챔피언십 대진이 확정된 상황에서 스털링과 실바의 대결이 성사될 경우, 승자는 곧바로 차기 페더급 벨트 도전자로 나설 명분을 확보하게 된다. 다만 두 선수의 맞대결에 대해 UFC 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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