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치마예프 “사루키안과 루피 격차 커… 레슬링 수준 달라”

함자트 치마예프가 UFC 331에서 맞붙는 아르만 사루키안과 마우리시오 루피의 전력을 분석하며 사루키안의 압도적인 그래플링 우위를 전망했다. 치마예프는 루피의 타격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사루키안이 그라운드를 섞어 싸우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VILLAND PICK 편집

전 UFC 미들급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가 아르만 사루키안과 마우리시오 루피의 맞대결을 두고 두 선수의 기량 차이가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셔독(Sherdog)의 보도에 따르면 사루키안(23승 3패)과 루피(14승 2패)는 오는 9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31에서 라이트급 주요 경기로 격돌한다. 치마예프는 루피가 뛰어난 타격가인 것은 분명하지만, 사루키안의 수준이 그보다 몇 단계 위에 있다고 내다봤다.

치마예프는 아담 주바이라예프와의 인터뷰에서 루피를 현재 UFC 내 최고 수준의 타격가 중 한 명으로 꼽으면서도 경기 양상에 대해서는 사루키안의 우세를 점쳤다. 사루키안이 스탠딩 타격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라운드 게임을 섞어 활용한다면 경기 중 큰 위기를 겪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치마예프는 사루키안과 루피의 레슬링 및 그래플링 레벨은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며 격차를 강조했고, 사루키안이 타격전에서도 충분히 자신감을 갖고 맞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석의 배경에는 두 선수의 두터운 친분과 훈련 경험도 깔려 있다. 치마예프와 사루키안은 절친한 관계로, 샘 칼라비타 코치가 이끄는 ‘더 트레이닝 랩(The Treigning Lab)’에서 함께 근력 및 컨디셔닝 훈련을 소화해 왔다. 두 선수는 과거 서로의 경기에서 코너맨을 맡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UFC 331에서도 치마예프가 사루키안의 코너에 동행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양 선수의 최근 흐름을 살펴보면 이번 매치의 무게감이 더욱 드러난다. 사루키안은 지난해 첫 타이틀전 출전이 불발되며 타이틀 도전 전선에서 한 걸음 물러났으나, 이후 댄 후커를 피니시로 제압하며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반면 루피는 브누아 생드니에게 UFC 유일의 패배를 당한 이후 하파엘 피지에프와 마이클 챈들러를 잇달아 피니시로 꺾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두 선수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댓글 0

0/500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