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고다드 심판, 던컨의 눈 찌르기 감점 이유 설명
마크 고다드 심판이 최근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리로이 던컨에게 1차 눈 찌르기 반칙으로 감점을 부여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전 라운드 경고와 주의 환기 후 발생한 반칙에 단호히 대처했다는 입장입니다.
· VILLAND PICK 편집
베테랑 심판 마크 고다드가 최근 치러진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리로이 던컨에게 눈 찌르기 반칙으로 감점을 부여한 이유를 직접 밝혔습니다.
셔독(Sherdog)의 보도에 따르면, 고다드 심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베가스 122 메인이벤트 던컨(15승 3패)과 브렌던 앨런(28승 7패)의 경기 주심을 맡았습니다. 고다드 심판은 2라운드 중 던컨이 앨런의 눈을 찌르자 곧바로 1점 감점을 선언했는데요.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첫 번째 반칙에 심판이 곧바로 감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당시 판정을 두고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후 고다드 심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번 판정이 좋은 교훈과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경기 전 라커룸에서 선수들과 일대일로 규칙을 검토하며 특히 눈 찌르기 가능성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경기 1라운드에서도 던컨이 손가락을 상대 얼굴 쪽으로 편 상태를 유지하자 주의를 주었고, 2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도 손 위치를 조심하고 신경 쓰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2라운드에 눈 찌르기가 발생했기 때문에 확실한 조치인 감점을 내렸다는 설명입니다.
고다드 심판은 눈 찌르기 문제 해결이 심판진에게 확고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짧은 사전 대화만으로 선수들의 오랜 습관을 바꾸는 것은 구조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예방과 사후 조치 양면에서 확실히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던컨을 훌륭한 선수이자 MMA 스포츠에 기여하는 파이터로 존중한다는 뜻도 함께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내려진 감점 판정은 최종 판정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앨런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던컨을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보 출처
- Sherdog — Marc Goddard says Christian Leroy Duncan was warned before UFC eye-poke penalty
- Sherdog — Brendan Allen had staph infection before UFC win, teammate says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