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예프, DWCS 19초 KO승으로 UFC 계약… 14연속 피니시 질주
키르기스스탄의 무패 유망주 악바르 압둘라예프가 DWCS에서 19초 만에 KO승을 거두며 UFC 계약을 따냈다. 100% 피니시율을 이어간 그는 오는 10월이나 11월 곧바로 UFC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VILLAND PICK 편집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무패 파이터 악바르 압둘라예프가 단 19초 만에 경기를 끝내며 UFC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의 보도에 따르면, 압둘라예프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2026 6주 차 라이트급 경기에서 에드닐손 바호스 산투스를 상대로 1라운드 19초 만에 오른손 펀치로 깔끔한 KO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압둘라예프는 DWCS 무대를 통해 UFC 계약을 따낸 최초의 키르기스스탄 파이터가 됐다.
이날 승리로 압둘라예프는 통산 전적 14승 무패를 기록했으며, 전 경기 피니시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경기 후 데이나 화이트 UFC CEO는 압둘라예프를 두고 DWCS 역사상 가장 뛰어난 유망주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산투스의 전적은 14승 8패 1무가 됐다.
압둘라예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UFC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직속 계약이든 컨텐더 시리즈를 거치는 방식이든 UFC 무대에 서는 것을 늘 꿈꿔왔으며, 이번 기회를 앞두고 모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28세인 압둘라예프는 계약 직후 빠른 옥타곤 데뷔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현재 굶주려 있는 상태라며 매치업이 주어진다면 10월이나 11월 등 두 달 이내에 곧바로 첫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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