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5승 1패 마이클 페이지, 재계약 불발에 "결별 방식 무례해"
UFC와의 계약이 만료된 마이클 페이지가 단체의 결별 방식을 두고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4연승을 거두며 5승 1패를 기록했음에도 협상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이 종료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 수정 · VILLAND PICK 편집
마이클 페이지(통산 26승 3패)가 UFC와의 계약 종료 과정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 셔독 보도에 따르면 페이지는 아리엘 헬와니와의 인터뷰에서 단체가 자신과 결별하는 방식이 더 존중받는 형태였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페이지는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UFC 파리 대회에서 누르술톤 루지보예프를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계약된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후 옥타곤 인터뷰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이후 공식 랭킹에서도 제외됐다. 데이나 화이트 UFC CEO는 페이지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공식 확인했다.
페이지는 UFC 입성 후 5승 1패를 거뒀고 계약 만료 시점에는 4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그는 지속적으로 승리를 거둔 만큼 최소한 재계약 협상 테이블에 앉을 자격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금액이 삭감된 제안을 받더라도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했으나 협상 자체 없이 방출 수순을 밟게 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재계약을 하지 않을 계획이었다면 경기 후 파리 관중들과 소통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 점 역시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과거 벨라토르 MMA에서 화려한 KO 승리로 명성을 쌓았던 페이지는 단체가 PFL에 인수된 2023년 벨라토르를 떠나 UFC에 입성했다. 하지만 UFC 옥타곤 안에서는 단 한 번의 피니시도 기록하지 못했고, 원거리 포인트 위주의 경기 운영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연승 행진 속에서도 경기력 논란과 옥타곤 인터뷰 배제라는 수모 속에 UFC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정보 출처
- Sherdog — Michael Page calls UFC exit ‘disrespectful’ After 5-1 run
- Sherdog — Muhammad Mokaev reveals why he turned down recent UFC title opportunity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