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랍 드발리쉬빌리, 얀 2차전 패배 조기 직감 고백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지난 페트르 얀과의 2차전 당시 2라운드에 이미 패배를 직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10월 24일 UFC 333에서 타이틀을 두고 3차전을 치릅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밴텀급 타이틀전 재대결을 앞둔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지난 페트르 얀과의 2차전을 돌아보며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경기 초반에 이미 자신이 패배할 것임을 직감했었다는 설명인데요.
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Sherdog)이 전한 바에 따르면, 드발리쉬빌리는 파라마운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차전 2라운드 당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당시 2라운드에 들어서며 얀을 넘어뜨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강하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얀이 이를 다시 한번 완벽하게 막아냈다고 전했습니다. 드발리쉬빌리는 더 이상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킬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타격전에서도 밀리면서 패배를 직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자신의 그래플링을 경기 안에 풀어낼 수 없다는 점을 깨달은 뒤에는 마음을 비우고 경기를 즐기는 데 집중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두 파이터의 상대 전적은 팽팽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적 21승 5패를 기록 중인 드발리쉬빌리는 지난 2023년 얀(20승 5패)과의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2024년 9월 UFC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이후 지난 12월 열린 UFC 323에서 드발리쉬빌리는 큰 배당 차이로 앞서며 타이틀 방어전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얀이 드발리쉬빌리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모두 저지하고 타격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두 선수의 3차전은 곧 펼쳐질 예정입니다. 챔피언 얀과 도전자 드발리쉬빌리의 밴텀급 타이틀전은 오는 10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33에서 치러집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