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에드먼턴 메인 이벤트, 호아킨 버클리와 마이크 말롯 웰터급 맞대결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웰터급 10위 호아킨 버클리와 13위 마이크 말롯이 메인 이벤트로 격돌했습니다. 연패 위기에 놓인 버클리와 4연승 상승세의 말롯이 맞붙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UFC 에드먼턴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 웰터급 랭킹 10위 호아킨 버클리와 랭킹 13위 마이크 말롯이 맞붙었습니다. MMA 파이팅에 따르면 두 선수는 웰터급 상위권 도약과 입지 유지를 두고 이번 옥타곤에 올랐습니다.
버클리는 웰터급(170파운드)으로 복귀한 뒤 6연승을 질주하며 타이틀 도전권 근처까지 다가섰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UFC 애틀랜타에서 카마루 우스만에게 패배를 당한 데 이어, 지난 5월 션 브래디와의 복귀전에서도 판정패를 기록하며 연패에 빠졌는데요. 이번 경기에서마저 패배하면 3연패를 기록하게 되어 웰터급 내 입지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캐나다 온타리오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34세의 말롯은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말롯은 지난 4월 길버트 번즈를 상대로 TKO 승리를 거두며 톱10 진입 기회를 마련했는데요. 이번 맞대결을 통해 상위 랭킹으로 진입하고 본격적인 타이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신체 조건에서는 말롯이 신장에서 버클리보다 3인치 더 크지만, 리치에서는 버클리가 3인치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경기 입장 당시 말롯은 언제나처럼 밴드 썸41(Sum 41)의 음악에 맞춰 등장하며 홈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버클리는 가스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케이지에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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